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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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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5 20:58

성삼재에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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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오브넷 모임>에 가려고 금요일 밤기차로 내려와서 화엄사 계곡을 비 맞으며 올랐더니, 노고단산장에서 그만 호우경보가 내려졌다고 산행을 금지시키더군요.
지키는 사람이 없으니 그냥 무시하고 진행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는데... 나도 모른 척하고 피아골로 넘어갈까...
규정은 어쨌든 지켜야 한다는 신조 때문에 그만 아쉬운 발길을 돌려 내려오고 말았습니다.
천은사 계곡을 가득 메운 구름을 내려다 보면서 서운한 마음을 달래면서 폼 한 번 잡아봤지요.
누가누가 멋있나?
  • ?
    허허바다 2004.06.25 21:23
    계곡의 운해가 더 멋있습니다... 쩝... ㅋㅋ
    ㅎㅎㅎ 누가 더 멋있다고 하는 순간
    전 남는 것이 하나도 없죠.
    아니 손해만 보는데 결코!

    음... 이쪽이 더 멋있긴 한데.... ^.*
  • ?
    인자요산 2004.06.27 07:32
    저 구름이 사람을 잡는다니까요
    저만 그런가요?
    에~효...오늘도 못볼것을 봤습니다.
    진작에 지리산이 좋은지 알았더라면
    뒷동네 성삼재 운해와 자주 만났을터인데
    여태 몰랐던 무지함을 누구에게 탓하리오...
    성삼아~ 쬐까만 지달려라 이~잉?
  • ?
    작은 이영진 2004.06.29 16:55
    넘 멋있네요
    언젠가 저도 그자리에 함서볼랍니다
  • ?
    sagesse 2004.07.29 11:16
    1번 모델이 더 멋있습니다요...ㅋㅋㅋ
    구름,,, 배도 고픈데 저 놈들을 다 집어다 먹어버릴까나?
  • ?
    섬호정 2004.08.17 22:00
    1번폼이 좋~~습니다
    낭만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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