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다는 핑계로 산에는 안 올라가더니 방안에서 웬 레슬링? "빠떼루" 자세로 엎드린 편한세상을 뒤집는 사람에게 마님이 포상금을 걸었습니다. 에구! 상금에 눈이 어둡다가 허리 다치는 수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