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08:40
아침햇살이 퍼지는 속에서 치밭목산장을 향해
낑낑 대며 올라오는 두 사람.
역시 산은 이런 재미로 다닌다니까-
"휘파람 불며 내려가면서 땀 흘리며 올라오는 사람 보는 재미"
누구나 자유롭게, 일상 사진을 올릴 수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08:40
아침햇살이 퍼지는 속에서 치밭목산장을 향해
낑낑 대며 올라오는 두 사람.
역시 산은 이런 재미로 다닌다니까-
"휘파람 불며 내려가면서 땀 흘리며 올라오는 사람 보는 재미"
치밭목 산장에서 차키를 강탈 당할때...
저두 올려두되나??
-
?
ㅎㅎㅎㅎㅎ네, 그런것 같습니다. ^ ^
-
?
딱 마주쳐서 반가웠겠어요
산행후기는 너무 뜸들이지말고 보여주세요~~ -
?
산적으로서 강탈한 품목이 무엇무엇 이었는지요? ^^*
되려 보태주지나 않으셨는지.... -
?
아이고~~ ㅎㅎㅎㅎ
우째 김수훈님께 딱 걸리셔 가지고 ^^*
한 분은 척후병으로 정탐하면서 가셨어야죠 ㅋㅋ -
?
정 민기님, 김수훈님이 진짜 선배 맞습니까?
-
?
욱,,, 진짜 포터 폼이 나는데요. 욕심 납니다!! 돈 많이 벌겠습니다!!!
-
?
흠.....
배낭 옆구리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먹을 것 너무 가지고 올라 갔어요....
카메라에 삼각대까지
에구구
흐흐 정민기님 표정 ...
그래도 뒤에 서서 맛간 표정 안나왔네요...ㅎㅎㅎ -
?
참고로 정민기님 배낭 85리터짜리
진로배낭 65리터짜리///
점점 진행하면서 서서히 정민기님 배낭에 든 것 부터 먹고
몇개는 진로 배낭으로 넘어 옵니다. -
?
85리터가 앞장까지 서고 보니 65리터는 30리터쯤으로 보이는군요.
오,, 놀라워라,,, 저 무지막지한 힘, 힘들...!! -
?
이 사람들 지나간 자리에 사과 두 알이 떨어져 있길래, 우리 먹으라고 베풀고 간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짐 줄일려고 작전 쓴 거는 아닐까? -
?
오~깊은 우정의친숙한 대화~
생동감이 넘치는 사랑의 눈빛같은 분위기~
오브넷의 표상들이셔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