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훈님 지난번엔 빨간모자와 파란장갑이었는데 이번엔 빨간장갑과 파란모자입니다. 슬기난님 형제봉 표지석에 앉아 사진 찍는다고 김수훈님 한마디 하십니다....ㅋㅋ 어찌그리도 사뿐사뿐 가시던지....여러분 도가니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