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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일상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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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3 12:44

오해봉님과 마님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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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정상탐방을 기다리며
고개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좋은 시간에 함께 끼워주셔서 두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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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낙네 2005.05.23 16:50
    많이 안타까와 하시며 손잡아주신 손 놓기 싫었습니다.
    대피소안 고우신분 궁금하였는데, 마님이실줄이야..
    취사장안에서 다정하신 두분모습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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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 2005.05.23 17:19
    두분 함께 뵙게되서 반가왔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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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도옹 2005.05.23 18:36
    뒤에 보이는 반야봉같이 푸근한 마음을 가진 두분이십니다. ^^*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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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허바다 2005.05.23 20:23
    멋있으십니다요~~ ^^*
    음... 부러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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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과 계란 2005.05.23 22:06
    장비를 많이 가져 오셔서 늦게까지 설거지 하시느라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오브넷 사랑방의 든든한 정신적 지주로 오래 함께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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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난 2005.05.23 22:18
    전화 주셨는데 사모님도 오실줄 알았으면 가서 뵙는건데,,,
    두분,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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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부인 2005.05.23 23:28
    저 돌탑 뒤로 숨어버리셔서 인사도 못 드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숨어서 뭐 하셨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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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성 2005.05.24 00:26
    두분의 다정하신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산행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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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후 2005.05.26 14:46
    멎지고,좋아 보이시네요.
    두분 늘 행복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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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도 2005.05.26 22:20
    오선배님 건강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내년에는 꼭뵙도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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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미성 2005.05.30 22:19
    사모님이 참 고우시네요.
    여기서 뵙고 인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실제로 뵙고 인사드리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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