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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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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아맞추실 수 있을까?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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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허바다 2004.05.19 08:23
    ㅎ...ㅡ...ㅣ... ㅁ...ㅏ...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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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굴까요? 2004.05.19 09:01
    땡~ 허망스러우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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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허바다 2004.05.19 09:18
    나 안해!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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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2004.05.19 18:43
    자수합니다.
    희망입니다.
    허허바다님이 저를 알아맞추실거라는걸 알고 올렸습니다.
    오브넷 두번째(첫번째는 김수훈선생님) 만남이었으니까요.

    아, 산행記...
    아직 필름조차 맡기지 못했습니다.
    키보드나 연필만 잡으면 그날의 여정들이 자꾸 뇌까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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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eon 2004.05.19 21:09
    으잉~전 딱보니희망님 같으시던데. . .
    누구솜씨인지 참 잘 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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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부인 2004.05.20 09:55
    딱.....희망님이신데... 땡 !!! 소리에 멍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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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한잔 2004.05.21 17:10
    ㅋㅋㅋ 문제가 너무 쉬워요... 아래 사진은 이빨에 김이 낀거 같으네요..ㅎㅎㅎㅎ 웃기다.. 허허바다님 무지 귀연운 멘트를 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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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허바다 2004.05.21 19:03
    웅! 소주! 귀엽다니 헐!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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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없는여행 2004.05.22 09:00
    희망님하고 허허바다님하고 서로 장난기 발동해서
    견주면 용호상박!!!
    재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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