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에 앉아 갈매기 소리 들으며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잉꼬부부가 되기로 약속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일상 사진을 올릴 수 있습니다.
2004.04.14 00:00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댓글 6
백사장에 앉아 갈매기 소리 들으며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잉꼬부부가 되기로 약속하며,,,
일단 필명을 감추고 들어갑니다.
- ?
-
?
슬기난님, 안녕하세요.
그러니까... 그 분이... 상주해수욕장의 추억.. 주인공이신가요?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
용희님, 맞습니다.지금도 그때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해합니다.
-
?
세월이 흘러도 낭만이 있고 굳은 맹세도 하시네요^^
누가 정다운 두 분 사이를 따라갈 수 있을려나. -
?
아리랑 쓰리랑~ 랑랑~~ ^^* 안녕하세요?
-
?
섬진강변 70여년쯤 전 저런 애정의 모습 신혼부부사진이 있걸랑요~
제게~주인공들 내 가슴에 남았지만,그립네요~
세상 모든 부부들이 저런 포즈로 부부사진 하나쯤 남기길 권합니다
아름답네요...
'세상제일의 잉꼬부부'....감동적인 다짐이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