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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마을>동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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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8 16:48

여러분 감사합니다.

조회 수 206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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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 명절입니다. 모두 福 많이 받으십시오

여러님들께서 새해에 뜻하신 바 모두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불초는 경남 산청군 신안면 신안리 213번지에 사는 성주이씨 후손입니다.

나이는 76세고 이름은 李寅圭입니다. 전화번호는 055-972-8555 입니다.

e-mail 은 llikuy@hanmail.net  H.P은 www.leeinkyu.pe.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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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용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리산을 아끼시는 하해님,

선경님, 최하수님, 솔메님 여러 선생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재삼  감사드립

니다.  그리고 이수원님은 성주이씨 후손이시라니 더욱 반갑습니다.

불초의 선조이신 유수공 (휘 億年) 문열공 (휘 兆年) 두 형제분은 소생의 21대

선조입니다. 후손으로서 선조유덕을 바르게 여러분께 계승하지 못한점 깊이

사죄 말씀드립니다. 자계지심 금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두 선조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빛나는 형제 우애가 전 국민의 가슴 깊이 새겨지도록

지리산록하에 형제우애의 큰 전당의 유적지가 건설 될 수 있도록 성원하여

주시기 간절히 소망합니다.
  
김용규님의 새로운 자료에 근거하여 배년동의 유래에 대한 현장확인과

사료문헌 확인을 하도록 대종회에 이뢰 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5년 2월 8일  유수공 문열공 21대손 이인규 근식


  

  • ?
    김용규 2005.02.08 19:04
    황금보다도 더 귀중한 것이 형제간의 우애라는 강한 교훈을 주는 두 선비(이억년, 이조년)의 일화는 물질문화에 찌든 오늘날에까지 많은 교훈을 주는것 같습니다. 이는 성주이씨의 자랑이기도 하고 지리산과 인연을 맺은 탓에 지리산의 자랑이기도 하겠지요. 아름답고 멋진이야기의 흔적들이 지리산 어귀에 있길래 몇몇 사람들만 알고 있기엔 안타까워 글을 올렸습니다. 이인규님께서도 글을 보셨다니 인터넷의 힘에 새삼 감탄을 하며 감사를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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