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로 차와 함께 윤칠월 보름달이 西窓에서 웃고있다 유난히 탐스러운 얼굴로 머무는 새벽 반야로 차 를 울어내며 뜨겁게 펴는 여름살이... 찻물에 어리는 님의 미소 내 보름달 향수를 달래주는 차향도 풋풋하여 반야로 차맛 젖어드는데 윤칠월 인연 머금으며... -반야로 차인 화윤 박남식 시인의 찻봉을 열며- Annapolis 뜨란채 에서 도명합장 http://cafe.daum.net/teasamadhi 운영자..화윤님의 차도시연,반야로 차한잔 받으세요 배경음악;직녀에게/김원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