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기억을 보내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염없음이라는 말이 이 계절과 맞다아 있습니다. 문득, 안부하고 싶은 선생님께 영상물을 올려 봅니다.-사연1- 비 소리에 차향으로 ., 무더움 애써 버텨온 여름을 보낸다 비 속에 잠겨 흐르던 가슴 속 먼 사연 그 산곡 흘러내리다 남겨두고 온 것을. 간절한 사랑의 노래 창가에 머무를때 따스한 차 한잔 마시며 눈을 감으면 비 소린 차향 마져도 앗아가려 하는가. 도명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빈 마음차 (空心茶) 도명2007.06.04 09:05 산방다화-4월 그 벚꽃 아래 차 마시며-김필곤 시인편1 도명2009.04.16 10:58 산중일기/춘원 이광수 도명2007.07.02 12:02 새해차시-공수선차2 도명2009.01.08 10:45 서늘 바람속 8월의 첫 아침 ! 도명2006.08.01 06:35 서동요(窯)도공의 노래 - 茶多益善 도명2006.06.20 07:57 선원무차회 네번째 날 도명2007.09.25 13:53 설날 차 한잔...2 도명2007.02.16 15:03 수필 한편3 기사인용2005.03.15 15:57 심설 송무(深雪松舞)1 도명2008.01.26 14:04 싱그런 차밭이 우리를 부른다 도명2008.03.18 14:26 아침 평화의 연잎차 한잔2 도명2007.08.20 21:19 엘리콧시티 선원 무차방 세번째 도명2007.09.17 11:32 여명에 잭살차 한 잔7 도명2005.02.25 16:33 여명의 국화차 한 잔 도명2006.11.29 20:25 영목다전 우전차 맛3 도명2009.05.31 12:04 오랜 침묵 눈 뜨다1 섬호정2010.07.21 05:20 오지리 들뫼꽃 차덖음에 동참하러 가며.. 도명2005.09.02 10:23 오카리나 연주 도명2007.02.23 19:56 웰빙시대와 건강차 도명2008.03.18 14:48 1 2 3 4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