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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마을>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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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1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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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기억을  보내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염없음이라는 말이 이 계절과 맞다아 있습니다.

문득,  안부하고 싶은 선생님께 영상물을 올려 봅니다.-사연1-








비 소리에 차향으로 .,


무더움 애써 버텨온 여름을 보낸다
비 속에 잠겨 흐르던 가슴 속 먼 사연
그 산곡 흘러내리다 남겨두고 온 것을.  

간절한 사랑의 노래 창가에 머무를때
따스한 차 한잔 마시며 눈을 감으면
비 소린 차향 마져도 앗아가려 하는가.
    

도명





  • ?
    도명 2005.08.29 18:00
    8월, 여름을 보내며 ...
    오브넷의 사연들로 가득한 여름을 보냅니다
  • ?
    길없는여행 2005.09.15 00:39
    도롱룡의 친구들 보니 반갑습니다.
    어떤 인연이 있으신지요?
  • ?
    섬호정 2005.11.24 05:17
    조금 관심갖고 마음을 보내려는 사이...
    천선산과 의 인연은 짧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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