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산마을>차 이야기

이곳은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2007.06.02 20:32

차를 끓이다/명전

조회 수 99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煮茶(차를 끓이다.)
글쓴이 : 명전





  차를 끓이다.



봉단과 잠든 오리들 서로 어울릴 때,



물 긷는 아이가 밖에서 돌아오네.



한 잔의 차 기울이니 잘 익은  술과 같지만,



산가의 차 맛은 좋은 안주보다 더 낫다네.

...............................................................................



작자미상 다시입니다.

(사)차문화협회 2007.1-2 :전남대 김대현교수님이 발굴한 다시입니다.

차 잡지를 보다보니 같이 나누고져 ............


출처 : 다향을 찾아서 플래닛입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 명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차(茶) 이야기 ㅣ 지리산자락 茶생활 운영자 2005.01.17 3743
44 죽선재 무차회(망태꽃) 2 섬호정 2005.08.02 1397
43 조릿대 차맛에 산죽을 그리며 도명 2006.03.31 1001
42 쟈이를 마시며 1 도명 2006.09.07 900
41 인삼 능가하는 조릿대 도명 2009.03.05 1860
40 웰빙시대와 건강차 도명 2008.03.18 1140
39 오카리나 연주 도명 2007.02.23 988
38 오지리 들뫼꽃 차덖음에 동참하러 가며.. 도명 2005.09.02 1773
37 오랜 침묵 눈 뜨다 1 섬호정 2010.07.21 1515
36 영목다전 우전차 맛 3 도명 2009.05.31 1687
35 여명의 국화차 한 잔 도명 2006.11.29 1159
34 여명에 잭살차 한 잔 7 도명 2005.02.25 2550
33 엘리콧시티 선원 무차방 세번째 도명 2007.09.17 983
32 아침 평화의 연잎차 한잔 2 도명 2007.08.20 1190
31 싱그런 차밭이 우리를 부른다 도명 2008.03.18 1106
30 심설 송무(深雪松舞) 1 도명 2008.01.26 902
29 수필 한편 3 기사인용 2005.03.15 1403
28 설날 차 한잔... 2 도명 2007.02.16 1067
27 선원무차회 네번째 날 도명 2007.09.25 1115
26 서동요(窯)도공의 노래 - 茶多益善 도명 2006.06.20 1035
25 서늘 바람속 8월의 첫 아침 ! 도명 2006.08.01 8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