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활하고 있는 방은 처음에 공사를 할때 군불을 뗄수 있게 구들을 놓았고,
그 위로 보일러가 가능하도록 엑셀 파이프 작업을 했었다.
매년 겨울이면 산에서 나무 하느라 바빴던 신랑은 올해 드디어 보일러실을 손을 보기 시작했다.
여기는 그러니까 욕실 앞면이다.
이제 올 겨울에는 따뜻한 물도 맘껏 쓸 수 있고,
외출해서 돌아와 나무가 없을 때나 급할때는 기름으로 방을 뎁힐 수 있다.
우리식구는 조금 서늘한 공기를 좋아라 하지만,
그 동안 집에 오시는 손님들은 오돌오돌 떨고 있어서 괜히 미안했었다.^^
그 위로 보일러가 가능하도록 엑셀 파이프 작업을 했었다.
매년 겨울이면 산에서 나무 하느라 바빴던 신랑은 올해 드디어 보일러실을 손을 보기 시작했다.
여기는 그러니까 욕실 앞면이다.
이제 올 겨울에는 따뜻한 물도 맘껏 쓸 수 있고,
외출해서 돌아와 나무가 없을 때나 급할때는 기름으로 방을 뎁힐 수 있다.
우리식구는 조금 서늘한 공기를 좋아라 하지만,
그 동안 집에 오시는 손님들은 오돌오돌 떨고 있어서 괜히 미안했었다.^^
겨울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