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산마을>산마을 일기

이곳은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2009.12.18 15:27

덕산 현수네

조회 수 585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2월 둘째주
사물놀이를 마치고 덕산 현수네로 출발했다.
곶감 작업에 매달리느라 정신없다가 이제사 조금 여유가 생겼단다.
저녁을 같이 먹고 차를 마시다.

중3인 현수와 중 2인 현우
두 남정네는 키도 인물도 훤칠하다.
곶감 나르는 거, 깎는,거, 곶감창고에 넣는거,
모든 공정에 아들들이 있어 큰 힘이 되었단다.
맏이인 현수



그 네가족의 피와 땀이 베어있는 곶감을 찍어보았다. 한마디로 곶감 커텐이다.^^
이 곶감들은 지금 한참 건조되고 있는 중으로 다음주에는 판매가 가능하다고 한다(크리스마스 즈음)









여전히 사진찍는 것을 어색해 하는 현수아빠와 현수엄마.



  • ?
    moveon 2009.12.19 09:19
    감은 그 고유의 색감때문에 어떤 형태가 되어도 아름다워요. . . 먹기에 미안할 정도로 정성을쏟는 생산품이더라구요. . . 고생하셨네요. .
  • ?
    끼득이 2009.12.21 17:36
    진원님 신경써 주셔서 감사.^^
    조만간 올해 사진으로 업뎃할께요.
    건강하셔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산마을일기 ㅣ 지리산 사람들의 생활일기 운영자 2005.01.17 2520
257 2010 유치원 수료식 2 끼득이 2010.02.19 469
256 화장실작업 2 끼득이 2010.02.18 464
255 어머님 오시다 4 끼득이 2010.02.11 546
254 지리산 청정 딸기 2 끼득이 2010.01.27 809
253 과천 서울랜드 가다 1 끼득이 2010.01.13 770
252 한이네 서울로 서울로 1 끼득이 2010.01.13 607
251 우리집에도 눈이... 3 끼득이 2010.01.07 546
250 금원산 얼음미끄럼틀 1 끼득이 2010.01.07 540
249 거창 두부자공방 1 끼득이 2010.01.05 1551
248 현수네 곶감 나오다 끼득이 2010.01.05 614
247 늦은 김장하다 4 끼득이 2009.12.30 542
246 들꽃 향기 농원 4 끼득이 2009.12.29 682
245 집현면으로 나들이 1 끼득이 2009.12.29 532
244 영남 사물놀이 동영상 끼득이 2009.12.29 919
243 2009 사물놀이 첫 공연 2 끼득이 2009.12.22 776
» 덕산 현수네 2 끼득이 2009.12.18 585
241 사물놀이 첫 공연 초대 2 끼득이 2009.12.16 648
240 재주란? 3 끼득이 2009.12.04 594
239 글감 준비 1 끼득이 2009.12.04 520
238 거실정면 그라인드 작업 3 끼득이 2009.11.27 4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