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골 황씨아저씨네 딸기^^

by 끼득이 posted Dec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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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주변 농산물 소개 두번째.
덕산골 황씨아저씨네 딸기입니다.^^

우리집 들어오는 초입에 위치한 딸기하우스
한이와 한빛은 오며가며 큰엄마, 큰아빠에게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학교 다녀왔습니다'하며 인사합니다.

한이와 한살터울인 현준이, 그리고 중학생인 성준이
사내녀석 셋이 모이기만 해도  그 자체로 좋답니다.
그 덕분에 한빛은 가끔 따 당해 오빠가 안놀아준다며 울며오곤 합니다.ㅋㅋ

마을 일을 도맡아하는 부회장인 현준엄마
마을어르신 아이 할것 없이 누구라도 넉넉하게 품어주는 따스한 맘을 가진
맏며느리입니다.

군대에서 요리사였던 섭이아주버님은
뚝딱하고 도깨비 방망이를 치면 맛난 요리가 짜잔~하고 튀어나오는
덕산골 요리사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비닐하우스의 딸기를 돌보며 내 자식처럼 가꾸는 부지런하고 소박한
농군. 덕산골 딸기는 따면서 바로 먹어도 되는 친환경 유기농 딸기입니다.

요건 설향입니다.
맛이 새콤 달콤하여 임산부나 젊은층에 인기가 좋습니다.
생긴게 어찌나 통통하지 꼭 이쁜 아가볼 같이 귀엽습니다.^^

한 박스(2kg) 4팩으로 구성(1팩당 500~600g)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상  \30,000원
          중 \28,000원







요건 장희입니다.
당도로는 장희를 따라올 자가 없습니다.아주 달고 맛있습니다.

한 박스(1.5~2kg내외) 2팩으로 구성(1팩당 800~900g)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특 \30,000원
상 \28,000원
중 \25,000원
보통 \ 23,000원입니다.




한 박스에 설향은 4팩이, 장희는 2팩이 포장되어 이렇게 발송됩니다.
참고로 우체국 택배가격은 5키로까지 3,000원일듯 합니다.
아직은 예년에 비해 딸기 양이 많지 않아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크리스마스 지나고 나면 좀 많이 달리겄지요? ㅎㅎ




지리산 싱싱한 딸기를 도매가로 드시고 싶다면

황씨아저씨 010-4563-6669(황의섭)
현준엄마 010-4563-4882(우경숙)

농협 835021-52-016411 황의섭

아니면
한이엄마 019-295-9473 khdjgs@hanmail.net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이 가격은 도매가로 수시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일단 종류와 크기를 선택하시고 그때 그때 시세를 문의바랍니다.
주문하시면 다음날 오전에 따서 바로 발송됩니다.
택배는 우체국 택배이며 착불입니다.

현준네 블로그
http://blog.daum.net/as45636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