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유치원 졸업식이 있었다.
앞줄에는 올해로 여덟살이 되어 초등생이 되는 녀석들
뒤로는 다섯,여섯, 일곱살된 아이들이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다 빠져나가고 몇명이 남을런가 허전하겠다.^^
이곳 시골도 사설 유치원이 몇개 되는데,
부모들이 공부 안시키고 놀리는 병설유치원 보다는
돈을 들이더라도 사설 유치원에 보내는 게 대세이다.
이렇게 좋은 시설에 저렴한 유치원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저번주 엄마 앞에서 열심히 졸업가를 부르더만
지금 제법 큰소리로 부르고 있겠지^^
친구 초희와 함께
학교에서 찍어 준 졸업사진
이제 초등학생이 되는 한빛
씩씩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
아침에 늦잠자고 학교 안가겠다고 아빠 힘들게 하지 말고
시간되면 오빠처럼 눈비비고 일어나 밝게 웃으며 학교 댕기자꾸나^^
저번에 남사마을 가서 짝꿍이랑 열심히 그리던 그림이 이거였구나.^^
한빛은 이거 자기 그릇인데 엄마한테는 빌려줄 수 있단다.
졸업식 끝나고 한빛이 튀김이 먹고 싶다고 해서
둘이서 점심으로 맛난 튀김을 점심으로 먹고 있다고 했다.
무지무지 맛있다고^^
앞줄에는 올해로 여덟살이 되어 초등생이 되는 녀석들
뒤로는 다섯,여섯, 일곱살된 아이들이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다 빠져나가고 몇명이 남을런가 허전하겠다.^^
이곳 시골도 사설 유치원이 몇개 되는데,
부모들이 공부 안시키고 놀리는 병설유치원 보다는
돈을 들이더라도 사설 유치원에 보내는 게 대세이다.
이렇게 좋은 시설에 저렴한 유치원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저번주 엄마 앞에서 열심히 졸업가를 부르더만
지금 제법 큰소리로 부르고 있겠지^^
친구 초희와 함께
학교에서 찍어 준 졸업사진
이제 초등학생이 되는 한빛
씩씩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
아침에 늦잠자고 학교 안가겠다고 아빠 힘들게 하지 말고
시간되면 오빠처럼 눈비비고 일어나 밝게 웃으며 학교 댕기자꾸나^^
저번에 남사마을 가서 짝꿍이랑 열심히 그리던 그림이 이거였구나.^^
한빛은 이거 자기 그릇인데 엄마한테는 빌려줄 수 있단다.
졸업식 끝나고 한빛이 튀김이 먹고 싶다고 해서
둘이서 점심으로 맛난 튀김을 점심으로 먹고 있다고 했다.
무지무지 맛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