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난로기둥 2

by 끼득이 posted Nov 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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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을 뚫고 올라간 벽난로 기둥 막바지 작업이다.
신랑은 작업대를 어떻게 만들어 놓고 일을 했을지..
모자이크 재료를 찾아 쉼없이 오르고 내렸을 터 무릎은 괜찮은가 모르겠다.











그의 신념이 저 말간 하늘에 가서 닿았을까?
그 오랜 벽난로의 변신이 마무리 되었다.
쭈그리고 일하느라 고생한 신랑
심호흡 깊게 한번 내쉬어 보시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