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수묵화(3주)

by 끼득이 posted Sep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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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이 3주째 들어가고 있다.
하루종일 사다리에 올라 작업을 한다니 그 에너지가 어디서 나올까 싶다.





양다리에 힘을 뽀짝 주고 서서 하느라 힘들터인데도 창작에 열중하고 있는 신랑
요건 월요일에 약간 감기기운이 있어 학교를 땡땡이 친 한빛이 찍은 사진일게다. ^^




완성되었다. 짝짝짝!!^^



오른쪽, 당겨도 보고~





왼쪽도 따로 담아본다.



비슷한 모습이나 감히 지울수가 없다.
그 수고로움을 알기에..
그래서 다시 한번 더 올려본다.





살아있는 소나무 두 그루
우리집 안에 하늘을 마주하고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