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수묵화(2주)

by 끼득이 posted Sep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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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오른쪽 소나무다.
소나무도 진화하는 거 같다. 점점 더 멋있어 지니 말이다.^^
간단한 밑그림을 그리고 솔잎부터 작업에 들어간다.





소나무 둥치를 붙여나가고, 작업이 더욱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다.





정면에 소나무 두그루가 완성되었다.



이젠 배경만들기에 들어간다.
하트와 네잎클로버 사이를 메꾸고 정팔각형 창까지 올라간다


  




오른쪽도 배경만들기가 진행되고 있다.


  
위로 갈수록 하늘과 맞닿아 있는 소나무



늠름한 소나무와 파란 하늘색이 맑다.

참. 좋.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