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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행기>주변산행기

2004.08.10 04:33

빛고을 무등산 추억

조회 수 170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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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2004.8.8 06:00 진주시 아침

(위 사진) 2004.8.8 06:46 광주 방향 한적한 남해고속도로 정경

(위 사진) 2004.8.8 06:49 하동 지나치며...

(위 사진) 2004.8.8 07:38 순천 지나 짙은 안개가 드리워져 있고...

(위 사진) 2004.8.8 08:43 서서히 안개는 걷히고...

(위 사진) 2004.8.8 08:46 무등산은 뙤약볕이겠습니다...

(위 사진) 2004.8.8 09:00 처음 와 보는 광주...

(위 사진) 2004.8.8 10:06 일요일 무등산 초입부 정경

(위 사진) 2004.8.8 10:13 의제교...

(위 사진) 2004.8.8 10:16 증심사쪽으로 올라서는 길의 풍경

(위 사진) 2004.8.8 10:23 증심사 일주문

(위 사진) 2004.8.8 10:31 아마득한 정상부... 햇살은 더욱 강해지고...

(위 사진) 2004.8.8 10:35 당산나무 아래서 긴 휴식 취하고...

(위 사진) 2004.8.8 10:35 당산나무 사이로 보이는 새인봉

(위 사진) 2004.8.8 10:35 당산나무앞 가계 지붕위에 흐드러진 이름 모를 꽃

(위 사진) 2004.8.8 10:35 당산나무 주변 뽐내고 있는 배롱나무꽃

(위 사진) 2004.8.8 10:40 할아버진 할머니와 긴 얘기꽃 피우시고...

(위 사진) 2004.8.8 10:41 토양이 중성이면 흰색, 산성이면 청색으로, 알칼리성이면 분홍색으로 변하는 수국

(위 사진) 2004.8.8 10:46 뙤약볕...

(위 사진) 2004.8.8 06:11:26 중머리재 오르는 긴 나무계단길. 땀은 비 오듯 하고...

(위 사진) 2004.8.8 11:29 중머지래에서 바라본 정상쪽 정경. 이런 땡볕에선 연약한 이 몸 검둥이 될까 봐 입석대, 서석대 포기하고 토끼등쪽 시원한 숲길로 향합니다. ^^*

(위 사진) 2004.8.8 11:30 화순쪽 정경

(위 사진) 2004.8.8 11:30 서인봉 산불감시초소쪽 정경

(위 사진) 2004.8.8 산애래에 펼쳐진 광주시가지...

(위 사진) 2004.8.8 조금만 더 가까이...

(위 사진) 2004.8.8 11:45 그나마 좀 살만합니다... 너무 너무 덥습니다...

(위 사진) 2004.8.8 12:30 건강한 소나무숲

(위 사진) 2004.8.8 12:34 봉황대에 느닷없이 나타난 산악자전거 즐기시는 분들...

(위 사진) 2004.8.8 12:36 봉황대약수...

(위 사진) 2004.8.8 12:37 다시 갈 길 재촉하며...

(위 사진) 2004.8.8 06:숲은 시민들로 메워지고...

(위 사진) 2004.8.8 12:43 다시 한적하고 상쾌한 숲길 이어지고

(위 사진) 2004.8.8 12:50 토끼등 정경... 여기저기 벤취엔 이야기꽃들이 무럭무럭 피어오르고...

(위 사진) 2004.8.8 12:54 제법 가파른 하산길

(위 사진) 2004.8.8 13:09 소나무숲 사이로 늠름하게 서 있는 새인봉

(위 사진) 2004.8.8 13:14 계단을 뚫고(?) 나와...

(위 사진) 2004.8.8 06:13:23 다시 증심교에 도착하고...

(위 사진) 2004.8.8 등산로 초입부 수령이 오래된 배롱나무

(위 사진) 2004.8.8 17:57 그리운 사람을 기다리며... 전남대 후문 찬란하게 기울어지는 햇살...

(위 사진) 2004.8.8 06:17:57 흰 양산 쓰시고 어딜 가시는지...

(위 사진) 2004.8.8 06:17:58 긴 축제의 밤 이제 시작을 준비하고...

(위 사진) 2004.8.9 12:10 새벽 4시까지 꼬리를 문 얘기꽃 피우다 정오에 광주를 떠나며... 너무나 청명한...

(위 사진) 2004.8.9 13:35 호남고속도로에서 서해안고속도로로 옮겨 타기 위해 정읍으로 빠져나갑니다

(위 사진) 2004.8.9 12:42 톨게이트 안내원의 준비된 설명으로 길은 쉽게 찾아지고...

(위 사진) 2004.8.9 13:49 줄포쪽으로 핸들을 휙 돌립니다...

(위 사진) 2004.8.9 13:47 어떤 오랜 이야기가 있을까... 솔메님께서 계시면 설명해 주실텐데...

(위 사진) 2004.8.9 13:50 전형적인 시골풍경. 고부면...

(위 사진) 2004.8.9 13:53 고택에서... 찰칵!

(위 사진) 2004.8.9 13:57 한가한 분위기...

(위 사진) 2004.8.9 13:57 모두 잠자는듯...

(위 사진) 2004.8.9 13:57 지나는 차안에서 바라본 화장기 없는 정겨운 시골집들...

(위 사진) 2004.8.9 13:57 펼쳐진 푸른 들판

(위 사진) 2004.8.9 14:01 시골길의 한적함...

(위 사진) 2004.8.9 14:03 옹기종기 모여서...

(위 사진) 2004.8.9 14:11 서해안고속도로 갓길에 차 세우고... 이런 걸 우린 "평화스럽다" 하지요... 오늘 오후 부안 들녘 정경입니다... 솔메님 생각하며 천천히 달렸습니다 ^^*

(위 사진) 2004.8.9 16:59 어느듯 서해대교 위를 달리며...

(위 사진) 2004.8.9 17:48 관악산이 눈앞에 펼쳐지며... 다 왔습니다...

(위 사진) 2004.8.9 17:55 구름 뒤에 숨어들었어요...

(위 사진) 2004.8.9 18:00 집에 다 왔습니다...

(위 사진) 2004.8.9 18:11 예... 해는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이번 여행은 즐겁고 아름다웠습니다...


꽃잎 - 김추자

  • ?
    진로 2004.08.10 12:37
    흠...진주에서 광주까지
    광주에서 부안으로 서해고속도로의 귀환..너무 멋지십니다.
    광주에선 만나실 분 만나셨는지요?......^^
    부안답사 잘 하셨는지요?...

    이번에 저는 17번 국도도 타고 19번 국도도 타고
    13번 국도로 대전까지 올라 왔습니다.
    그리고는 경부고속도로로 귀환

  • ?
    부도옹 2004.08.10 23:49
    아~ 부모님이 살고 계신 곳이며 2년전 저도 그곳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바쁘신 탓에 무등산을 짧게 보셨네요.
    계획대로 가신 줄 알았다면 차라리 새인봉코스로 안내를 해드릴 걸 그랬습니다.
    전대후문에서 그리운 사람(!)을 만났군요.
    낯익은 풍경과 거리.... 오늘밤 불면에 시달릴 듯합니다.
  • ?
    오 해 봉 2004.08.11 00:20
    오래간만에 무등산구경 잘했습니다,
    광주에서 오다가 정읍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로 들어가셨네요,
    고창 부안으로 갈라지는곳에서 고창쪽으로 2km더가면 소성면 부안촌이라고 우리 고향마을 이랍니다,
    고부 줄포 모두한동내 같은곳이고요,
    그곳에서 멀지안은곳에 동학란을일으킨 전봉준의집과 동학군이 관군에게 승리했던 황토현이 있는데 아쉽네요,
    제가언제 구경시켜 드릴께요.
  • ?
    슬기난 2004.08.12 06:53
    무등산, 너 딱 걸렸어!!!
    일단 허바님 눈에 포착되면 순순히 항복하는게 상책,,,ㅎㅎㅎ
    덕분에 무등산 잘 다녀 왔습니다.
  • ?
    솔메 2004.08.12 09:31
    빛고을 무등산을 비롯하여 정읍고부를 거쳐서 서해고속도로변에서는 '징기맹겡 외에밋 들' - 부안 벌판까지 평화로운 순례를 하였구만요. 축하합니다.
  • ?
    산유화 2004.08.12 17:23
    광주 무등산 늘 궁금했는데 잘 봤습니다.
    서해대교 사진, 설마 운전중은 아니셨겠지요.
  • ?
    루시아 2004.08.16 09:06
    한 칠팔 년전인가
    지리산 덕유산종주 동무랑 갔다가
    입석대부근에서 천둥 번개와 구름에 파묻혀
    길을 헤맸던 기억이 있는 무등산이 그립습니다

    사진 중간 즈음엔가 주황색의 이름모를 꽃은
    능소화....네여
    동양화 그릴 때? 아주 선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여름의 꽃이지여
  • ?
    yalu 2004.08.18 17:20
    ^^줄포..4년전 배터지게 수박 먹고,자전거 패달을 힘겹게 밟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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