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리 명물 중 숭성사 삼탑--1998년 지진으로 기울었답니다. 고성에서 벗어나서 따리 시골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입장료가 30원이고 가는 길에 볼 수 있어 들어 가지 않아도 됩니다 삼탑사 뒷배경이 창산의 한 모습입니다. 만년설이 덮인 부분이 잘 안보이지요? 안타깝지만... 사진이 없네요. 얼하이 호수는 배타고 하루동안 유람을 했습니다. 그렇게 넓은지 몰랐고 처음 자전거로 투어할까 생각했던 것이 참으로 민망하기까지 했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