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첫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지리를 밟았었습니다.
그때, 그렇게 저를 위로하고 제가 숨쉴 수 있는 곳이
있음에 대하여 무척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홀로 떠나는 지리,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욕심 내지 않으신다면, 천천히 그리고 깊숙히
만날 수 있으실 겁니다.
일정을 여유롭게 잡으시고 준비하십시요.
분명,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실 겁니다.
코스나, 일정 잡으시면 다시 게시판에 소식주십시요.
함께 지리를 둘러보도록 하지요.
더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