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 첫 종주에서 중산리로 하산 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기억이 없네요.
근, 20년이 흘러, 제작년 가을, 솔로 종주를 하고선, 그 감응에 취해
작년, 와이프랑 추석 연휴에, 노고단 1박(대구에서, 대중교통으론 접근이 용이치 않아) 벽소령2박의, 종주를 했습니다.
2번 연속, 귀향의 편의성 땜에, 백무동으로 하산을 했었는데
차편 시간에 쫒기기도 하지만, 긴 너덜지대를 통과하고 나니
하산 후, 둘다, 무릅 관절의 통증이, 몇 일 동안 지속 되더군요.
백무동을 제외한, 종주 하산 길의, 여러 코스 난이도와
풍광, 소요시간, 교통편(귀향지는 대구입니다)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올 추석 연휴, 6. 10항쟁 20주년, 지리산 국립공원 40주년에, 의미부여를 하며
와이프랑 둘이서, 21일 저녁, 노고단 대피소 도착 1박, 세석2박, 다음날 하산으로
대피소 예약을 완료하고, 겸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 20년이 흘러, 제작년 가을, 솔로 종주를 하고선, 그 감응에 취해
작년, 와이프랑 추석 연휴에, 노고단 1박(대구에서, 대중교통으론 접근이 용이치 않아) 벽소령2박의, 종주를 했습니다.
2번 연속, 귀향의 편의성 땜에, 백무동으로 하산을 했었는데
차편 시간에 쫒기기도 하지만, 긴 너덜지대를 통과하고 나니
하산 후, 둘다, 무릅 관절의 통증이, 몇 일 동안 지속 되더군요.
백무동을 제외한, 종주 하산 길의, 여러 코스 난이도와
풍광, 소요시간, 교통편(귀향지는 대구입니다)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올 추석 연휴, 6. 10항쟁 20주년, 지리산 국립공원 40주년에, 의미부여를 하며
와이프랑 둘이서, 21일 저녁, 노고단 대피소 도착 1박, 세석2박, 다음날 하산으로
대피소 예약을 완료하고, 겸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