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가운데 약간 왼쪽편이 갈기산..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뾰족한 봉우리를 지나 왼쪽으로 쭉~ 가서 맨 왼쪽이 월영산... 우리는 금강의 모습이 보고싶어 서봉으로 하산했습니다~ 갈기산에서 대여섯명의 산객을 만난 이후로 하산할 때 까지 아무도 못 만났답니다. 동물은 만났죠..뱀...^^;;(양쪽 다 무지 놀람) 가을색도 멋질 것 같은 산이었습니다. 2011.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