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보고 싶었던 축제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개천예술제의 한 행사로서도 그렇고 역사적 의미도 많은 축제라 기대가 컸다. 정교하고 사실적으로 만든 유등은 "작품"이었다. 보면 볼 수록 아름답고 신기했다. 그 모습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해 아쉽다... 2011.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