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목마을로 내려와 오늘의 목적지인 추산리로 걸어가는 중... 햇살에 비친 산들의 실루엣이 아름답다... 그러나...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죽암 근처쯤에서 버스를 탈 수 밖에 없었다... 2011.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