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걸령 그 자리

by 도명 posted Sep 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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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2004.7.24 10:03 임걸령 떠나며


임걸령 그 자리


임걸령 바람 여울
가녀린 몸 흩날린다


마른 바위 딛고서
벼랑 앞에 울부짖다


그 모습  안까님이다
천상 향한  춤 사위 이다.




<허허바다님 한여름지리(2) 2004.7.24.1003. 임걸령 떠나며> 에게 -

-도명-



가을 나그네:소리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