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세바나강 다리위에서
- 오영희-
유유히 흐르는 맑고 파란 강물 위에
여수로 떠올리는 섬진강 감돌던 여울
서럽게 두고 온 그 물빛
세바나를 흐른다.
- Annapolis 세바나강 다리를 건느며-
2006. 8.16. 도명
세바나강변에서
아,세바나 강물은 유유히 흘러간다
이방인의 그리움을 실어가는 저 물빛
내 생의 노래를 풀어
님에게로 보낸다
-세바나강변에서 병술년 5. 9.도명 .
다시 세바나강 다리위에서
- 오영희-
유유히 흐르는 맑고 파란 강물 위에
여수로 떠올리는 섬진강 감돌던 여울
서럽게 두고 온 그 물빛
세바나를 흐른다.
- Annapolis 세바나강 다리를 건느며-
2006. 8.16. 도명
세바나강변에서
아,세바나 강물은 유유히 흘러간다
이방인의 그리움을 실어가는 저 물빛
내 생의 노래를 풀어
님에게로 보낸다
-세바나강변에서 병술년 5. 9.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