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산행기>시문학방

조회 수 130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뜨거운 물방울

정 묻은 이불 봇짐 속에
숨긴 그 사랑

마음 가지 엮어 지핀
불기운에 타오르다

뿌옇게
터지고 만다
뜨거운 물방울로.  


- 2006/08/17  원정 김연주-



-원정산방 눈길 담은 지리연정으로
세바나강을 따라 읊어오신 마음저림에...

옮기며 합장

-꿈속의 고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 몽중산행(夢中山行) 2 섬호정 2006.02.14 1510
118 그래도 산죽이 그리울 때 2 도명 2006.01.25 1552
117 어느밤, 나목 2 때까치 2005.12.24 1782
116 세모의 노래 /그 언덕의 추억 1 도명 2005.12.21 1720
115 밤을 치다가 1 볼프강 2005.12.15 1289
114 김연주님 시조 당선작 /심사평 (김몽선위원)옮김 2 섬호정 2005.12.12 1488
113 김연주 등단 시조 /당선소감(옮김) 3 도명 2005.12.12 1419
112 동짓달 2 김용규 2005.12.03 1405
111 김연주 교수님 시조수상, 등단 축하합니다 2 섬호정 2005.12.03 1512
110 광교산에서 1 김현거사 2005.12.03 1262
109 [고국소식]겨울아리랑 섬호정 2005.12.01 1445
108 동민하는 아쉬움의 산 산 산 : 허허바다님편 1 도명 2005.11.19 1485
107 평사리 토지문학제 후기편 1 섬호정 2005.11.05 1503
106 산새알 집 1 김용규 2005.11.04 1438
105 지리 동자꽃 神에 1 섬호정 2005.10.19 1466
104 억새꽃 3 김용규 2005.10.17 1646
103 고 구 마 때까치 2005.10.07 1199
102 며느리 밑씻개 볼프강 2005.10.07 1502
101 가을 그대 1 때까치 2005.09.24 1387
100 감이 익어 갈 때 5 김용규 2005.09.21 15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