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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시문학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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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05.11.6 스산한 음정 하산길



옅어진 흔적만 남았습니다.

가을은 그렇게 떠나갔습니다.

아쉬움만 저렇게 겹겹이 덮였습니다.

예... 갈색은 이제 그리움입니다...

허허바다 ^^*








아쉬움 - 신촌블루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음악이 좀 늦게 나오네요 ^^;;


  • ?
    도명 2005.11.19 12:51
    그림움의 갈색 길,
    짙은 갈색 낙엽 쌓여서
    흰 눈 푹~ 푹 쌓인 속에서 동민하며
    아쉬움에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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