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국화차 한 잔 해변의 여명을 열어주는 아델라이데 유리 다관에 띄운 국화 꽃 한 송이 차향은 여울처럼 흐르고 아늑한 목소리만 남아. -독일의 테너 가수 요절의 생애에 명복을 빌며 - 사랑방의 연주에서 ...도명 합장 음악배경 아델라이데 노래:분데리히 프리츠 마티손(Friedrich v. Matthisson 1761-1831)의 시(詩)에 의한 이 곡은 1795년 경 베토벤이 알브레히츠베르거(Johann G. Alberchtsberger 1736-1809)의 밑에서 공부하고 있던 시기에 쓰여졌습니다. 사랑하는 연인 [아델라이데]를 자연 속에서 찬양하는 가곡으로 [너의 친구는 봄의 들판을 혼자 헤맨다]라고 노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