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연가
지리 연가 (4)
도명 오영희 시조
시월의 마지막날 벽소령 푸른 달밤
한 맺힌 생의사연
유성우로 흐르고
깊은밤
애닯은 바람소리
낙엽들도 울었다
불망 (不忘)의 추억처럼
시월 하늘 바라보면
먼 고향 강물빛이 그립도록 흐른다
못 잊을
지리 단풍같은
블루 릿지* 긴 능선
* 美 동부 버지니아 블루릿지 피크-스카이웨이
지리연가
지리 연가 (4)
도명 오영희 시조
시월의 마지막날 벽소령 푸른 달밤
한 맺힌 생의사연
유성우로 흐르고
깊은밤
애닯은 바람소리
낙엽들도 울었다
불망 (不忘)의 추억처럼
시월 하늘 바라보면
먼 고향 강물빛이 그립도록 흐른다
못 잊을
지리 단풍같은
블루 릿지* 긴 능선
* 美 동부 버지니아 블루릿지 피크-스카이웨이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9 | 지리요정 그 운해에 4 | 도명 | 2004.09.16 | 1255 |
| 18 | 진달래 꽃/안수동 2 | 안수동 | 2005.05.06 | 1778 |
| 17 |
찔레꽃
3 
|
도명 | 2006.07.16 | 1645 |
| 16 | 찔레꽃 | 안수동 | 2005.05.07 | 1718 |
| 15 |
처음부터 다시 하기엔
7
|
허허바다 | 2004.11.05 | 1670 |
| 14 | 천.왕.봉. 늘 그 자리 3 | 섬호정 | 2004.09.17 | 1346 |
| 13 | 천왕봉 /얼님 | 섬호정 | 2004.10.08 | 1230 |
| 12 | 천은사 인연 1 | 도명 | 2004.09.29 | 1352 |
| 11 | 코스모스 | 시골역 | 2008.09.21 | 2649 |
| 10 | 텅 빈 산사 | 도명 | 2009.07.31 | 3041 |
| 9 | 평사리 토지문학제 후기편 1 | 섬호정 | 2005.11.05 | 1503 |
| 8 | 포장 2 | 달과달 | 2005.07.16 | 1443 |
| 7 | 풍경소리 | 때까치 | 2009.05.20 | 3327 |
| 6 | 풍성한가을 | 달과달 | 2007.09.03 | 1335 |
| 5 | 하동여행 2/김연주 | 도명 | 2006.12.20 | 1586 |
| 4 | 한국 문학 지리산에서 만나다(옮김) 2 | 섬호정 | 2005.05.19 | 1582 |
| 3 | 한수내야 한수내야~(진로님 시) 7 | 섬호정 | 2004.09.16 | 1779 |
| 2 | 향수의 강 1 | 도명 | 2007.08.30 | 1199 |
| 1 | 홍련암에서 1 | 김현거사 | 2005.07.13 | 1734 |
늘 그자리에서 포근히 맞아주는 오브넷 글 마당에 향수에 젖은
시조 한 수 올립니다
美동부의 길고 높은 산 위에서 단풍든 지리산을 떠 올리던 지난해
시월, 벽소령을 그리던 시조 한수 실어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