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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행기>시문학방

2006.08.17 17:07

다시 만난 세바나강

조회 수 16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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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세바나강 다리위에서  


  - 오영희-


유유히 흐르는 맑고 파란 강물 위에

여수로 떠올리는 섬진강 감돌던 여울

서럽게 두고 온 그 물빛

세바나를  흐른다.

- Annapolis  세바나강 다리를 건느며-
2006. 8.16.  도명



  세바나강변에서


아,세바나 강물은 유유히 흘러간다

이방인의 그리움을 실어가는 저 물빛

내 생의 노래를 풀어

님에게로 보낸다

-세바나강변에서 병술년 5. 9.도명 .



꿈속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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