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智異戀歌] 만남2
-淡然-
당신을 만났습니다.
어느 봄날 문뜩 찾아온
봄 꽃처럼
향기로운 그댈
당신에게 가렵니다.
이른 아침 풀잎에 내린
이슬처럼
투명한 맘으로
그리고
당신을 다시 만났습니다.
처음 그날처럼
설레이는 맘으로,,,
Andre Gagnon- Chanson Du Ma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