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지리 새벽달 -허허바다- 달님은 눈가에 비친 눈물 옷고름으로 훔치며 어둠과 함께 조용히 영신봉 너머로 뒷걸음치고 있고... - 7.25 허허바다님 오브넷 산행기의 글 한편 옮김 도명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