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호정님과 인섭군의 지리산

by 이안 posted Nov 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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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智  異  山  -

                                     섬호정



겹겹이 산여울은 늘 그리운 내 마음

여울을 훨 훨 날아 고운 님 닥아온다

智異山 지혜로운 삶의

어머니 품속이다


이 시는 멀리 아나폴리스에서 섬호정님께서 보내오신 시입니다.
첨부한 사진은 이 시의 주인공인 인섭군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그림에서처럼 지리산 기념 머플러에 선물로 받은 이안이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과 나누기 위해 올린 것을..도명님께서 자리를
옮겨 주었으면 하셔서.. 이 란에 게재합니다.

도명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