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허망하게
편지함 열어 본다
그때마다
그곳에 있는 것은
바로 그리움
한참
빈 시선 던진 후
시간이 재촉한 뒤돌아섬에는
시린 마음만
섬처럼 떠오르고...
오늘도 허망하게
편지함 열어 본다
그때마다
그곳에 있는 것은
바로 그리움
한참
빈 시선 던진 후
시간이 재촉한 뒤돌아섬에는
시린 마음만
섬처럼 떠오르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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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 '제석봉'에 올립니다(추모시) | 도명 | 2004.10.09 | 1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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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 지리산 夜話 4 | 박희상 | 2004.11.02 | 1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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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 귀거래사 4 | 김현거사 | 2004.11.08 | 1730 |
» | 기다림 6 | 허허바다 | 2004.11.08 | 1677 |
131 | 마음 속의 산 4 | 김현거사 | 2004.11.11 | 1558 |
130 | 전원으로 돌아와 4 | 김현거사 | 2004.11.18 | 1597 |
129 | 막사발 (안수동)시인을 맞으며 8 | 도명 | 2004.11.23 | 1500 |
128 | 구름위의 여자 : 막사발 안수동 시인글 1 | 섬호정 | 2004.11.26 | 1457 |
127 | 불놀이 : 막사발님 장터목에서 본 반야의 석양 2 | 섬호정 | 2004.11.26 | 1419 |
126 | 동면 3 | 시골역 | 2004.11.27 | 1571 |
125 | 스스로 쓴 제문(도연명) 4 | 김현거사 | 2004.12.02 | 2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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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re] 그리운 지리산(주옥같은 답글님들도 따라~) | 섬호정 | 2004.12.24 | 1553 |
122 | 그리운 지리산(옮김) 4 | 부용 | 2004.12.24 | 1422 |
121 | 새해에는 4 | 산에 미친 사람 | 2004.12.27 | 1595 |
120 | 故 하성목님 새해에도~지리와 함께(섬진강) 5 | 도명 | 2005.01.26 | 1521 |
기다림은 희망이고
그리움은 ...아픔 같습니다.
~~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