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산행기>시문학방

조회 수 139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무가 되어라
나무는 우주에 대해서 아무런 불만이 없다'故人의 말.

고사목,

형벌처럼 옷을 벗기워도 나무는 울지 않는다

뜨거운 태양의 채찍에도 나무는 꿋꿋하다

준엄한 님의 소리 우주에 찬다

너도 지리나무가 되어라

-고인의 사진작 '제석봉'에 추모시로 올리며 도명합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 홍련암에서 1 김현거사 2005.07.13 1734
178 향수의 강 1 도명 2007.08.30 1199
177 한수내야 한수내야~(진로님 시) 7 섬호정 2004.09.16 1779
176 한국 문학 지리산에서 만나다(옮김) 2 섬호정 2005.05.19 1582
175 하동여행 2/김연주 도명 2006.12.20 1586
174 풍성한가을 달과달 2007.09.03 1335
173 풍경소리 때까치 2009.05.20 3327
172 포장 2 달과달 2005.07.16 1443
171 평사리 토지문학제 후기편 1 섬호정 2005.11.05 1503
170 텅 빈 산사 도명 2009.07.31 3040
169 코스모스 시골역 2008.09.21 2649
168 천은사 인연 1 도명 2004.09.29 1352
167 천왕봉 /얼님 섬호정 2004.10.08 1230
166 천.왕.봉. 늘 그 자리 3 섬호정 2004.09.17 1346
165 처음부터 다시 하기엔 7 file 허허바다 2004.11.05 1670
164 찔레꽃 3 file 도명 2006.07.16 1645
163 찔레꽃 안수동 2005.05.07 1718
162 진달래 꽃/안수동 2 안수동 2005.05.06 1778
161 지리요정 그 운해에 4 도명 2004.09.16 1255
160 지리연가 4 2 오영희 2014.07.12 37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