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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행기>시문학방

2004.09.16 03:24

지리산

조회 수 214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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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바위는
제 자리에 있더라

길가의 바람이야
정처 없는 것

시작도 끝도 모르고
구름처럼 흐르는 나날인데

지리산 풀꽃도
필 자리만 피었더라
  • ?
    도명 2004.09.16 09:18
    이 방을 열어주신 하해님께 감사 드립니다.
    지리산 오브넷 시문학방에 처음으로 오르신
    김양수 시인의 시 '지리산'을 축하하며 애송합니다.
    예~ 지리산 바위는, 풀꽃은, 바람은 늘 지리를 지켜 옵니다.
    지리산인들과 호흡을 함께 하는 그들입니다 영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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