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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정진원의 지리산이야기

정진원 프로필 [moveon 프로필]
이야기
2003.06.14 14:45

지리 폭포 구경하세요.

조회 수 256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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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리산이 어디로 갔나????

마음으로 다가서 그 깊은 지리의 속내를
느끼십시오.
지리의 살아있는 숨결인 폭포들의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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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해 봉 2003.06.14 15:04
    이왕수고하시는것 밑에두세줄 사연과 설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성주님께감히 진언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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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eon 2003.06.14 16:06
    네이~~~간단한 설명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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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화수 2003.06.17 10:18
    지리산 폭포들이 '마음의 징검다리'처럼 지리산 기억의 편린들을 이어줍니다. 진원님 말씀처럼 마음으로 더 가
    까이 지리산 속내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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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 2003.06.26 15:56
    산길 거닐다 산들바람 만나 물한모금 마시고 고개 들어 보니 운무로 가려진 제석봉이 금방 보이다가 금방 사라지고... 한참 바라다 보다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요. 마음으로 바라볼수만 있다면 회색빛 도시에서도 늘 되새김질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더 그리운가 봅니다. 어제 읽은 '해인사를 거닐다' 내용 중 판화가 이철수님의 글 중 좋아 하는 구절이 있어 옮겨 봅니다. "산골짝에서 초록만 바라보며 지내다 보니 하늘, 땅은 크고, 사람은 작은 줄 알게 된셈인가? 한껏 게을러졌습니다. 한적한 창 밖 풍경을 지켜보고 앉아 있는 일이 요즈음 제게 제일 큰일입니다.해보면 아시겠지만 풍경이 풍경으로만 아니라 마음으로 보이기도 하는 것이 그 일의 재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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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eon 2003.06.27 18:21
    맞아요. 마음이 깊으면 회색빛 도시에서도 되새김질이 가능합니다.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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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js38 2003.10.20 23:08
    눈 감고 20년 전의 지리를 봅니다. 한참이 지났나 봅니다. 그땐 그리 소중해 보이지 않았던 것이 이제사 이 마음 속에 다시 살아나 기쁨에 떨게 하네요... 정말 혜안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마치 긴 수련을 하신 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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