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운남여행기를 마치면서

by moveon posted Apr 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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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고 엉뚱하고 지극히 개인적일 듯 싶은 여행기를 읽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보를 담은 글이 되고자 길게 늘어지는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만 그 지루
한 여정이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드렸기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습니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라는 말도 있듯이 끝을 멋지게 장식하고 싶은 마음이
없지 않았지만 능력 부족으로 그렇지를 못합니다.
마지막 글 역시 읽으시면서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질문 주십시오.
마음을 다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간혹 잊은 이야기가 생각나면 에피소드 형식으로 여러분에게 재미있게
전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면서 긴 이야기 여기서 접습니다.
감사합니다.

曲:Poor way faring strai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