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첸--
이야기
2007.02.14 15:31
누군가 내게 묻는 다면. .
조회 수 1742 댓글 7
푸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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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님은 성품이 진즉 "죽을때 까지 천진스러움이 사라지지 않을 성품"일거 같으시네요...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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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맑은 티벳의 여인 아름답네요. 색동무늬 알록달록 앞치마 두른 쭈글해진 얼굴의 티벳의 아주머니,할머니들도 그립군요. 여러나라 다녀보면 천진스러운 장난이 잘 통하는 곳들이 있지요. 그곳 사람들은 많이 부족해도 대개 행복한 모습입니다. 이방인에게 미소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 달걀이 더 이상 줄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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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진원님네 식구가 둘이나 줄어 버렸네요,
검은염소 검은오골계,
닭장에 그물이라도 둘러야 겠네요,
연로한 어머님께 응석부리는 딸의대화가 저절로 웃음이 납니다,
그깟 달걀보다 대현이한테 구구단이나 가르쳐 주시지요,
성주님 좋은설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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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님 즐겁습니다 님의 유모와 천진스러운 성품이 아름답습니다 그런 마음이 지리선녀 진원님을 지켜가니 이 곳은 선녀의 지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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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머는 여유로움의 멋입니다~~~진원님 날로 건강하심이
참으로 좋아요~~~자연과 더불어 늘 천진스러움함께 하세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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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이제부터 시작이겠지요. 꽃대를 밀어내는 그 이쁜 것들의 향연이 복수초, 상사초, 수선화 ...칼날 같은 추위를 잘 견뎌냈으니 암요 상을 주어야지요. 풍성하게 존재하는 진원님 참 맑습니다.
작은 소리 하나에, 향기 한 줌에, 글 한줄에 너무나 기분 좋아지는 일이 잦은 햇님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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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여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생태계의 균열이 심히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