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생기 발랄 하답니다. 다만 저 옷은 후배 줘 버리는 바람에 제게는 이제 없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누군가 욕심내면 한참 생각해 보는 척 하다가 결국 줘버리는 바보 같은 성격때문에 수시로 사들이는 것 같은데 하나도 남는게 없다는 슬픈 뒷 이야기가 있어요. ㅎㅎㅎ 저도 무척 그리운 그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