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지리산의 폭포속으로--한신계곡 가내소 폭포

by moveon posted Jun 14,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신계곡의 "가내소 폭포



한신계곡 등산로 본격 초입에서 만나는 폭포입니다.
수량이 비교적 장마철이나 아닐때나 변화가 적다고는 하지만 비온 뒤에
들리는 소리와 깨끗한 포말의 물줄기는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마력
이 있습니다.
아랫부분에서 잠시 산행으로 지친 발을 찬물 맛사지 하는 맛이 최곱니다.
그렇지 않고는 지친 발 바닥으로는 백무동 마을까지 내려 가기도 힘들었
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