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가 2학년때 아빠와 둘이 다녀온 지리산에서 느낀것을 글로 씁니다

by 전형기 posted Aug 17, 2004 Views 1851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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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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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눈이 없다면
>산을 볼 수 없고
>
>우리가 코가 없다면
>산의 냄새를 못 맞고
>
>우리가 귀가 없다면
>자연의 소리를 못 듣고
>
>우리가 마음이없다면
>산과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
>청주 남성초등학교 5학년 전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