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산행기>산의 추억

조회 수 4093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지리산 - 7

언제 : 1986. 7. 26 ~ 27
누구랑 : 임미련. 임은순. 임영구
어디로 : 중산리 - 법계사(1박) - 장터목 - 한신계곡 - 백무동 (30키로)
느낌 : 남자가 있으니 집을 가지고 갔다.
텐트 속에 누워서 보는
하늘과
별과
달과
나뭇잎
바람소리
표지석이 대한인의 기상이라고 바뀌었다.


아주 간단한 산행기지만
그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짐이 가볍고
홀로 산행때와는 다른 재미도 있었습니다.
지리산에서 별이 쏱아진다는 표현은 사실입니다.
추신 : 그때와 지금의 거리는 확실이 차이가 있습니다.
  • ?
    선경 2009.01.20 01:23
    어머나~~20년도 넘은 추억의 지리사진이군요~~우인님
    텐트안에서 볼수있는 옛추억속에 보석같은것들~~
    지리하늘~~별 달 나뭇잎 바람소리~~넘넘 그립습니다

    지리산에서 별이 쏟아진다는 표현~~사실입니다^^*저도 한표^^*
    새해에도 행복한산행 되세요~~~
  • ?
    우인 2009.01.20 15:29
    먼곳에 계시는 선경님~~~
    2009.01.15
    저의 작은 관심이 운영자님에게 힘이 되어
    지리산이 문을 닫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을까 ?!
    하는 마음으로 급하게 올렸드랬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 ?
    그루터기 2009.02.04 17:54
    1986년에 나는 모하고 있었을까?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설레이고 있던 때였던거 같은데..
    오래된 사진을 보며 언젠가를 추억하게 된다는거..
    개인적으로 감사가 됩니다.
  • ?
    우인 2009.02.04 21:11
    그루터기님~~~
    20년전에 참~ 좋.았.죠.

    20년 후에 뒤돌아보면 참~ 좋.겠.죠.

    우리 그 날들을 위해 힘 냅시다.
  • ?
    푸르니 2009.02.17 22:50
    그때는 법계사에서 텐트를 칠 수 있었네요^^
    대단하십니다 ㅋ
    별이 쏟아지는 거 맞습니다 맞고요^^
  • ?
    우인 2009.02.19 11:20
    푸르니님~~~
    지리사랑에 흠뻑 빠지신 모습 아름답습니다.
    지리산 사랑이 쉽지않은(???) 저는
    마냥 부럽습니다.
  • ?
    정동훈 2010.02.25 13:16
    전 군대에서 뺑뺑이 치고 있었는디요.. 임영구 가 제가 아는 사람 일까요??
  • ?
    우인 2010.03.08 15:26
    정동훈님~~~
    임영구는???
    고향 : 경남 통영
    현나이 : 42세
    현위치 : 경남 창원
    힘들게 나라를 지키는 군인아저씨 덕분에 우리모두가 행복하지요.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지리산의 추억 4 file 운영자 2001.09.15 9606
29 촉촉한 죽음의 공포 이무형 2002.10.23 2764
28 가슴에 묻고 살고 지고 강미성 2002.09.12 2364
27 삼도봉서 만난 가출남(?) 찾습니다. 1 만큼 2002.09.01 2624
26 그리움... 오차 2002.08.30 1943
25 봉명산장 할아버지의 촛불 풀꽃 2002.08.22 1887
24 계곡산장운연하셨던상희씨보세요~~!! 김막례 2002.07.28 2073
23 연하천의 하룻밤 연하천 2002.01.08 5563
22 [re] 그 연하천 지기... 미친 智異낭자 2002.10.18 1946
21 제 목숨을 구해주신.... 김희득 2001.12.14 4832
20 보고 싶은 이명철님 춘화 2001.11.15 2579
19 우천회상 산골나그네 2001.11.07 2603
18 감사하다는 말도 못하고... 싱클레어 2001.10.31 2125
17 잠들지 않는 산의 연인들이여! 배태완 2001.10.10 2823
16 피아골 산장 할아버지 그때 초코파이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1 이수진 2001.10.02 3321
15 향적봉 허의준 할아버지. 김명희 2001.09.26 2923
14 보고 싶고...고마웠다고 말 한 마디 못한 언니.. 김은숙 2001.09.24 3278
13 [re] 보고 싶고...고마웠다고 말 한 마디 못한 언니.. 오은주 2001.10.03 3141
12 언제 또 가 볼까..... 1 file 전종율 2001.09.24 2987
11 생각나네........... 이영은 2001.09.21 2816
10 세석산장에서..(세석산장 근무원 아저씨중에서...^^*) 1 지선이 2001.09.18 36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