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단풍이 너무 슬퍼서 불현듯 생각나면 달려와 마음으로 울고 가신다던 님 짧은 만남 긴이별 인가요 성함만 알구 계시는 곳을 모르니 더 안타깝네요 경북 성주에 사신다더니 아무리 전화 번호부.전화국에 알아 보아도 이름이 없더군요 한번 꼭 만나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