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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행기>산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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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덫 8월의 마지막 주이네요...
지리산도..8월을 마무리 할껏 같습니다...

지리산을 다녀온지도..벌써...2주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처음 지리산을 밟을때에는...현실에서 담고 있던 무거운 맘을 덜고자....
혼자 지리산을 향해가는 혼자만의 산행이었습니다...
한참동안 여행을 안해본지라...그리고 산행도..오랜만인지라...
출발이 좀..어수선 했습니다..

영등포역에서 막차11시59분차를 타고, 도착지(구례구역)까지는..
5시간 30분정도..걸리더군요...
가면서 잠을 취해볼까..싶었는데...4년만에 여행을 하는것이라...
들뜬 마음도..있었고, 막차를..타기전 한선배와 조금은 걸쭉하게...
소주를..비우고 와서인지...좀..걱정이 된지라...첫날부터..수월하지는...
않았네요....

구례구역에 도착하니, 화엄사가 13km 정도 되더군요...
기차에서 내리자 마자...바로...터미널로..가는 버스가..한대 있더라구요...
바로 출발할까..싶었지만...사람들도...많았고...
지난밤 한잔한터라...속부터 좀..챙기고 싶어서....
식사를..하고 산행을 위한..준비도 좀..했습니다.....
아무생각없이...자다가...가방안에..옷 몇가지 챙기고..나온터라....
정말...생각없이..나왔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인근 슈퍼에서 몇가지..식용품을...사고....나니...
그래도...다음버스가...올때까지는..시간이...좀...걸리더라구요....
6시30분에..있었습니다...다음버스는...
버스를..기다리는 동안...커피 두어잔을...마시면서....
이런저런..생각을..하다가..보니.....
언젠가..부터...제 옆에서...저랑...같은 행동을...하시는..분을...만나게 되었지요..
보아하니...나이도..저랑..비슷한거..같아서....
첫 말문을...(어디로 가세요?...라는 ) 건넸죠...
가벼운 말투로(화엄사로 갑니다...)인사아닌...인사처럼...인사를..나누고...
통성명을 한다음에....같은 목적의 종주코스 였기에...
쉽게...일행이 될수 있었습니다....
터미널에 도착하고...화엄사로 향하는 시외버스를 타고....달리다 보니...
버스 창안으로...향긋한 향이..코끝으로...시원하게 하더군요...
지리산만의...독특한 냄새였습니다... 전나무향인거..같더군요....
한 15~20분정도...가니...화엄사 입구가 보이더군요.....
화엄사까지...잘...닦아진..아스팔트가..좀..지리산과는 어울리지 않았지만
아스팔트 옆으로 내려오는 계곡은 지난밤의 쓰린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기분이 들정도로...물소리가..맑았던..기억입니다...

화엄사 입구에서 화엄사 앞마당까지는...꽤되는 거리였습니다....
한..2km정도 되었던거...같네요...
화엄사 입구에 이르자....화엄사와 자연과의 조화로, 제 마음을...편안하게
해주더군요...전 크리스찬 이기는..하지만...위엄한 경에서 느껴지는..
평온함을...참...마음을 편하게 했습니다...
화엄사 안에서....주변을 두루두루 살피고...지리산에서주는...
물 한잔을...약수 한사발을...목에 삼키고 다시...지리산 천왕봉을...향해
산행을...돌렸습니다...

화엄사 앞마당에서 노고단까지는...7km 정도 되는거 같더군요....
정확히는..기억이..안나네요...(추석연휴이전에..다시 갔다가 올때는..제대로..헤헤)
화엄사 앞마당에서 노고단에 이르는길을...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지리산을 종주하는 자의 시험관문 같네요...)
화엄사 앞마당부터...계곡을 건너는 다리까지는 돌이켜 생각해보니
지리산이 산행을하는이의 배려을 보여주는듯 싶었습니다.
평범한 징검다리돌처럼 잘 닦아진 산행길과 그 산행길에 대나무 숲이 마주하고
산보하는 기분이 드게 하더군요....
해가 떠올라는데도...대나무숲에 해가 가려져...시원함을..더 느끼게 해주고..
길옆으로...지리산 어느 한줄기에서 흐르는 맑은 물소리까지....
산행을 하는데...발걸음을..가볍게 해주었습니다....
얼마쯤 갔을까? 계곡을 건너는 다리가..나오더군요....
계곡을 건너기전...계곡물.을 양손에 한웅큼 담아...목청을 적시고 나니...
가슴에..담고왔던 무거운 삶들이...날아가는듯 싶었습니다...

다시...걸을을 추스리고, 산행을 시작후에 5분은...
(앗!!! 조금  숨차다...) 였습니다...
10분이 지나고..또..30분이..지나고, 고개를 들면...돌언덕이 보이고....
문득 ( 얼마나 남았을까?...)라는 생각을 했을때......
나무잎새들로 그늘진 쉼터가..보이더군요....
쉼터에 잠시 앉아 ( 조금만 가면..되겠지 )라고 생각... 망상....~~~
어느정도...올랐을까....
같이 동행하시던 분이...말씀을 하시더군요
(인터넷에서 봤는데...화엄사 오르는길이...제일 힘들고, 코가 땅에
순간에 있다고~)라고 말을 전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궁금해졌습니다..어느 순간일까...코가 땅에 다을 그 시간이...
한참을 오르다보니...문득 아무생각없이..걸어서는 안될껄..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지리산 노고단의 오르는 길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뒤돌아 봤을때에는....푸르디 푸른 숲밖에..보이지 않던 곳이...
저 너머 산 능선들이...조금씩 보이더군요....
그 뒤로...10분마다...한번씩...돌아온 길을...되돌아 보는 마음의 여유를
두게되니...오르는 길이..그리 힘들다는 생각이..들지 않더군요....

한참을 오르디 오르다보니.... 발바닥이...뜨거운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같이..동행하시던 분에게...다리 괜찮냐고...묻고....
잠시...계곡물에...발을 담그었습니다... 처음엔 올랐던 길에 피로감이..
가시는듯 싶더니... 8월의 한여름에도...발이..시럽더군요....
피로감이...풀리고...다시 산행을 시작한디....
30분도 안되었을때...태양이 눈을 부시게 하더군요....
그제서야...아...노고단이..멀지않았다는..생각이..들더군요....
그리고..10분뒤 어디선가...버스타고...오르신 관광객 아주머니들의 목소리도
들리우고...그리고 10분뒤... 잘 포장된... 길이 나오더군요....
그리고..또..10분뒤 에는..노고단 산장이 도착하였습니다....
화엄사에서..노고단까지..오른 시간을..체크해보니...3시간정도..걸리더군요.
산행을..자주하시는 분들은..아마도...2시간이면...오를듯 싶습니다...
같이..산행했던분들이..2시간에..올랐거든요...물론..더..빠르신분도...
있을듯합니다....

노고단에서...점심을...햇반하고...라면으로...배를 채우고...나니...
지난밤 피로가..조금씩...몰아치더군요...
한숨자고...오를까도..싶었지만...같이 오르는 동행하던 정균씨에게...
괜한 패가...될것 같아...한시간 정도 쉬다가...산행을 하려고 했으나..
점심 먹으면서..알게된...후배님들이...노고단에 1시까면..선착순 100명에..
한하여..노고단을..개방한다는 말에...산장에서..노고단에..오르던 도중...
술 배탈이..나서..다시..산장으로..내려와...좀더...휴식을..취하고...
노고단 정상을...보지 못하게 되었지요...

그리후...다시..몸을..추스리고..노고단 능선에..오르자...
좀더...많은 푸른숲과...조금은 엉성한..운해를...제눈에..맞이하게...
되더군요...

종주코스를...밟는터라...눈에 한가득..오랫동안 담아 둘수는..없었지만...
한 두어번...전경을..돌아보면서..가슴속에...담아두고....다시...
산행을..시작하였습니다..

종주를..하기 위해서는...첫날에...적어도...뱀사골산장 까지는..가야한다는..
말에...열심히...걷고 또..걷다가..보니..한눈에도..  
알아볼수 있는 반야봉이 나오더군요....
반야봉입구 전, 능선에서..반야봉을..바라보니...저기를...올라서 가야 되나..
생각하다보니...어느덫 반야봉능선입구이더군요...

오다가..터미널에...산행을 도움이 될만한...손수건 종주코스를 보니...
반야봉이...1750m 정도 되더군요....
입구에서...한..5분정도..있다가..보니...노고단 산장에서..보았던...
후배님들을 보게 되었습니다...후배님들이..노고단을..정상을 보는 동안에
저와 정균씨는..산행을..미리 시작한터라...먼저 출발하였는데...
역시나...젊은 후배님들이라서...참..빠르긴..빠르더군요...
그러는 동안에...또..한분을..뵙게 되었습니다..서울에서 프로덕션..
카메라감독을..하시는 배정규선배님을...그자리에서..알게되어...
같이..산행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혼자 시작한 여행이...같이 동행하게된 정균씨부터...
지리산이 좋아서..다시 오게 되었다는...두 후배님들...
그리고...휴가를..맞이하여..지리산에..오게되신.. 배정규 선배님까지...
이렇게..해서..저 포함 5명의 남자들이..지리산 종주코스를...밟게 되었습니다.
다시..산행으로..돌아가서...~~

반야봉 입구에서..시간을 보니..4시정도..되었더군요....
반야봉까지..오르는 시간과..뱀사골까지의 걸리는 생각해보니...
날이..금방..어두운 질거라는 판단에...우선...뱀사골까지..그냥..가고...
시간이..되면...배낭은..두고...반야봉을..다시 오르자는..결론이..내려졌습니다.

또다시...뱀사골까지의 산행이 시작되고....얼마되지 않아...
배정규선배와 저는...반야봉을..다시 오르지는..못할꺼..같다는..생각을...
한거 같습니다...
이유는...뱀사골까지..내려가는...코스는...잘 만들어진...나무형 계단이라는
점에서...그것도..가도가도 내려내려 가도..끝없는 계단에...반야봉을...
옆에..두고..오르기는..힘들겠다는 생각을..했다는 것이지요....

뱀사골에..이르자...4시30분정도...되었고, 저희 5명은...
저녁식사를 준비 했습니다...
저녁식사와 함께...남자들에게..늘..따라다니는...그리고..옹기를..전하는
팩소주와..함께...저희는 담소를...나누게 되었습니다...
자기소개두..하고...어디에 살며...무슨일을 하고 있으며....
산행 몇시간 동안에....금방...친해질 정도로...지리산의 산행중 추억이 될만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산장에 예약을..하고 오지 않은터라..비예약자는..7시에..받는다고 하더군요..
저희는..그 시간동안...어디선가..계속해서..나오는...알콜성분과..함께..
담소를...즐기며...시간을..보냈습니다...

담소의 일부분중...본인들이..다녀온 산을..얘기하면서...가보지 않았으면...
한번..가보라는...산얘기들과... 담소의 마지막은..낼 산행일정 얘기까지..

둘째날..산행일정은...장터목산장까지...일정으로 잡고...다덜...잠을 청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또한..잠을..청하러..했으나...제가 일하는 시간에..특성상...새벽에..잠을
청하지 못하고...둘째날도...새벽녘에 잠을..청하여...2시간밖에..잠을..자고..

둘째날에...산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둘째날에는...1팀과 2팀으로..나누어지게..되었습니다...
1팀은 훈련연수팀 2팀은 두루두루 관광팀...

[ 1팀산행 목적 ]
단시간내에...목적지에 도착하는것.

[2팀산행 목적]
지리산풍경과 산 조사.
참고로...전..2팀이었습니다...

산행을..시작하면서....연하천 산장에..이르자...저희 5명은 모두가....
여기까지..올껄...그랬다는듯 싶은 표정을..지었습니다.... 이유는...
터가..넓게..잡혀 있어서 그런듯 싶습니다...제 생각이..그러했거든요.....
아침을..빠르게..산행을..시작한터라...다덜...세수하고...머리감고...
그랬습니다..(단, 지리산은 세제를...사용할수 없습니다...물은삼푸..물은비누)
라고..생각하시면..됩니다...흠냐~~!!!

연하천에서...다시..출발하니...세석평전까지 이르는데 봉우리가
장관이었다는 것입니다..
2팀은 말그대로...종주는 하되,
산행중 야생화와 바위들의 모습을 보고 저 바위는 뭐 닮은것 같으며...
저 죽은 나무의 모습이 지리산 풍경에 일부이겠거니와...
멀리 운해가 걸쳐진 능선들은 자연의 병풍이거니와
가끔 아무생각없이 산행중에 능선에 오르면..." 야호 " 하시는 분들을
꾸짖으면서..이유는( 야생동물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지말라고 하는데도.하니깐)
그래서..지리산에..풀어진..반달곰이 스트레스 받아서..죽었다는 설화와
형제봉에 이르자...빼꼼히...구름뒤에 숨어 나오지 않으려 하는 천왕봉이
여인네 맘인지라~ 천왕봉이..쑥스럼을 넘 많이타서...
보이지 않으려 한다는 잼있는 담소를...즐기다 보니........

어느덫 삼각봉을지나 형제봉을 넘어, 영신봉에 이르니....
지리산에 절경이 여기 모인듯 싶더니와....
곧 세석평전 산장에...이르게 되었습니다.....

세석정 도착시간이...3시50분정도 되었더군요.....
잠시동안에..요기를...취하다가..면서....하늘에선...먹구름이..자욱하게
몰려오더군요....
산행일정에 수정이 필요했습니다....현재로 봐서는 장터목까지...
가기에는..좀..아니다라는 판단과....장터목에..천왕봉 일출을 보기위한
산행인들이...많다는 점을..고려하여...세석정에서...둘쨰날 일정을..마무리
하기로 결정을..내렸습니다...

셋째날 새벽녘에..날씨가 좋으면...새벽에 이동하여...천왕봉 일출을...
본다는 일정을 잡고...다덜 피곤한 몸을...일찍 산장에..눕혔습니다....

셋째날 다같이, 눈을 떴을때에는...다들...조금 아쉬운 표정들 이었습니다.
이유는...다덜 피곤한 상태라서...둘째날에는...새벽녘에 일어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5시경에...일어났으나..일출 보기에는...
늦은 시간되고 말았던 거죠....

위로가..될수 있는 부분은 천왕봉 일출은  산행을 하시던 어르신이...
하시는 말씀에 의하면...천왕봉은...10번은 와야 한번 일출을 보여준다는
말에..위로아닌 위로로 삼았습니다...

셋째날 일정을..시작하여....
세석정에서..장터목까지 1시간50분정도..소요 되었습니다....
장터목에서...천왕봉까지는...1시간이면...오르겠더군요.....

천왕봉이 이르렀을때에는...
다덜...한껏 지리산 최고봉에 올랐다는 그 기분과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 짜릿함과 행복함이...무념무상으로...빠져들게..
하더군요...
또 하나 더 있다면...그 높은 곳에서...
모두다 하는일은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에게....
안부전화통화 였습니다....
여기...지리산 천왕봉 정상이야....기분 디게 좋다....
담에...같이 또 오자....사랑한다...말....

마지막으로....제가 했던 행동은 정상에 오래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래 있으면..아쉬움이..덜 할까봐서...언제가..될지 모르지만...
또..다시금 다시금...그때는 가족이든 연인이든...내가 보았던 그리고 느꼈던...
그러나...그 미래의 그 순간을...같이보겠다는 맘에...
서둘러...천왕봉에서....내려왔습니다....

하산코스는...중산리 코스는 통해서 내려왔습니다....
비록 완벽한...종주코스는 아니었지만..
나름대로의 지리산을 조금이나마..알게 되어 기쁘네요....

그리고 더...좋았던 것은....
오랜만에...즐겁게 산행을 할수 있었던것 과 산행하면서...입가에 웃음을
가득할수 있었던 것은....
같이..산행했던...배정규 선배님과 정균씨, 그리고 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아
미안한 두 후배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그리고 제 인생에서 또하나의 추억이 될만한것은 주었던  지리산에게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것 감사합니다-


                                                               - 2003년 8월12~14일
                                                                 지리산 종주코스를 하면서-

-다시 한번 배정규 선배, 정균씨, 2명의 후배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유  성  우 -









  • ?
    유성우 2003.08.26 05:46
    a
  • ?
    운영자 2003.08.26 10:08
    추억이라기 보다는 산행기록에 가깝네요.ㅎㅎㅎㅎ산행기 게시판에
    올리셔도 좋을 글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
    소주한잔 2003.08.26 12:50
    산행기 맞는데요..^^ 차분히 적어 내려간 글 잘 읽었습니다...
  • ?
    오 해 봉 2003.08.26 14:50
    좋은 산행기입니다.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 3시간에 올라갈정도의 실력이라면 선수축에 듭니다.젊은분이라 배낭메고 거뜬하지 대다수는 그코스가 절반잡는 코스드라고들 하데요.얼마나좋습니까.누구와도 금방친해질수 있는포근한 지리산이 말입니다.추석연휴때 꼭다녀오세요,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 ?
    산바람 2003.09.04 22:58
    대단하네요. 전 종주때 3시간 반 걸렸는데, 코스가 부담스러워 연하천에서 일박하고 다음날 대원사까지 갔는데, 코재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 ?
    얼간이 2003.09.15 22:22
    A+
    점수 주고 싶습니다. 아마추어 로선 말이죠. 배탈과싸움 나도 해본 경험이 있죠.
  • ?
    GBC 2006.07.15 10:41
    인간, 가축의 생명을 담보로 자행되는 반달곰 방사 전면반대
    http://www.GodBuddhaChrist.com/savemt
    방문하셔서 같이 지리산과 국립공원들을 지켜나가십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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