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 7
언제 : 1986. 7. 26 ~ 27
누구랑 : 임미련. 임은순. 임영구
어디로 : 중산리 - 법계사(1박) - 장터목 - 한신계곡 - 백무동 (30키로)
느낌 : 남자가 있으니 집을 가지고 갔다.
텐트 속에 누워서 보는
하늘과
별과
달과
나뭇잎
바람소리
표지석이 대한인의 기상이라고 바뀌었다.
아주 간단한 산행기지만
그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짐이 가볍고
홀로 산행때와는 다른 재미도 있었습니다.
지리산에서 별이 쏱아진다는 표현은 사실입니다.
추신 : 그때와 지금의 거리는 확실이 차이가 있습니다.
텐트안에서 볼수있는 옛추억속에 보석같은것들~~
지리하늘~~별 달 나뭇잎 바람소리~~넘넘 그립습니다
지리산에서 별이 쏟아진다는 표현~~사실입니다^^*저도 한표^^*
새해에도 행복한산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