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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이 쓰놓고 보니 이외수님의 장대와 같이 되어 버려서
좀 자존심이 상하였지만 이보다 더 좋은 시작을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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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가을날
그 장엄하고 위엄있는 지리를 보셨으니...
예.. '아름다운 고통'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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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운명도 그리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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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뭔지 시와 그림과 잘 조화되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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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고통 저도 같이하고싶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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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소니 v1 동호회 가시면 플래쉬 프로그램 있으니 이용해 보시길 바람니다 아니면 chin9.net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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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같으신 여러님들
안녕하신지요 지리산 같은 일요일 되십시오
김현거사님 음악은 조수미의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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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되지않는 세월을 한자리에서 묵묵히 지리산을 지키며 삶과 죽음을그냥 그렇게 무심으로 바라보았을 고사목들 그랬다 지리산은 처음부터무심했으며 그저 그럴 뿐이었다 의미부여는 단지 인간의몫일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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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지리산의 추억 4 | 운영자 | 2001.09.15 | 9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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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변명~고사목 9 | 막사발 | 2004.11.12 | 2021 |
107 | 장터목에서 본 반야의 석양~불놀이 7 | 막사발 | 2004.11.11 | 2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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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 지리산을 사랑하시는님들 이런것도 올려도 되나요? 15 | 하이디 | 2004.09.19 | 2652 |
100 | 지리연가(가을편지) 9 | ♡.♧ | 2004.09.10 | 2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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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 지리산 그 산빛 5 | 도명 | 2004.08.06 | 2300 |
96 | 물(人)좋은 지리산(12) - 궁극(窮極)의 등산화(中) 7 | 疊疊山中 | 2004.07.28 | 3143 |
95 | 물(人)좋은 지리산(11) - 궁극(窮極)의 등산화(上) 3 | 疊疊山中 | 2004.07.23 | 2962 |
94 | 산이 된 시인-화개동천 달빛초당 벽사 김필곤님 7 | 如山 | 2004.07.21 | 2385 |
93 | 물(人)좋은 지리산(10) - 여 선생님 8 | 疊疊山中 | 2004.07.17 | 3029 |
92 | 그 강물 ! 4주년의 회고... 2 | 섬호정 | 2004.07.14 | 2042 |
91 | 물(人)좋은 지리산(9) - 김技士 10 | 疊疊山中 | 2004.07.12 | 2522 |
90 | 제가 2학년때 아빠와 둘이 다녀온 지리산에서 느낀것을 글로 씁니다 5 | 전형기 | 2004.07.10 | 2432 |
1 지리산전체의 감상
2 석양
3 고사목
4 일출
5 운해
이렇게 다섯편은 쓰겠다 마음먹었지요
이제 그럭저럭 세편이 되었네요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고통인 것 같습니다
이런 흥을 제게 준 지리산
정말 고맙습니다